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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갈이 시기 강아지 털이 자주 빠지는 겨울이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외출을 못하니 강아지 미용을 맡기기도 좀 꺼려지는데요.
강아지 셀프미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강아지 셀프미용은 전동 클리퍼(바리깡)나 가위가 있으면 좋은데, 가위같은 경우는 자르다보면 털이 많이 날리고 삐쭉빼쭉 잘리더라구요.
그래서 전동클리퍼를 하나 사서 미용을 하고 있습니다.
주의해야 하는 부위는 엉덩이, 생식기, 뒷다리와 배가 이어지는 곳 골짜기(막처럼 이어져있는 근육이 있죠.), 눈코입, 배 인데요.
왜냐하면 해당 부위는 강아지들의 피부가 늘어지거나 탄력이 적어서 클리퍼로 잘못 자르다보면 씹히는(살이 찝히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어요. 그러니 그 부위는 털을 조금만 잘라주시고, 털을 너무 바짝깎게되면 강아지의 피부를 보호하는 털이 없어지는 것이기에,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어요. 그러니 미용후에는 보습제를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우가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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