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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자

강아지 털갈이 털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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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니까 부쩍 강아지의 털빠짐, 강아지 털갈이가 눈에 띄는 것 같네요.

털갈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계절이 변하면 햇빛을 쬐는 양과 밤과 낮의 길이에 따라 자연스레 털의 모형과 털의 모습도 변합니다.

추운 겨울 패딩이나 솜처럼 따뜻하게 몸을 감싸는 두꺼운 털은 봄에 빠지고, 가을부터 초겨울에는 추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굵은 털이 다시 자란다고합니다.

 

일조량의 변화가 큰 원인인데, 태양뿐만 아니라 형광등이나 led같은 광원에도 영향을 받는다고 해요.

일조량에 따라서 강아지의 호르몬이 달라지고, 수면패턴, 그리고 강아지가 느끼는 피부에 닿는 온도 기온의 차이의 영향을 받는다고도 하죠.

 

강아지 종에 따라서 어떤 종은 일년내내 털갈이하는 종도 있고(이럴때 털이 잘 빠지는 견종이라고 하죠), 털갈이를 거의 안한다고 털이 빠지지 않는다고 느껴지는 견종도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진돗개, 시바견은 털이 잘 안빠지는데, 말티즈, 요크셔테리어는 털이 잘 빠지더군요.

 

털갈이 털빠짐이 있을때 좋은 관리방법은 

저는 그냥 잘 빗어주는데요. 하루에 한번씩 자기전에 빗어줍니다.

 

지금까지 우가친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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