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핥는 이유

안녕하세요 우가친입니다.

 

가끔 강아지들을 보다보면 강아지가 자신의 몸을 핥거나, 보호자를 핥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핥음을 많이 당해보았고, 그리고 항문이나 생식기를 핥는 강아지의 모습을 많이 보았는데요.

다 이유가 있다는거 아셨나요? 강아지가 핥는 이유 같이 알아봅시다! 

 

---

1. 첫번째 자신의 몸을 핥는 이유에 대해서...

 평소와 달리 오랫동안 몸을 핥는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선 핥는 행위에 집중된 강아지를 간식으로 관심을 돌리고 놀거나 걸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자주 보이는 강아지가 핥는 모습 중 발을 핥거나 몸 또는 생식기 항문쪽을 핥는경우가 있습니다.

발을 핥는 행위는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안정감이 필요할때 사람으로 치면 아기가 누군가가 자신의 몸을 따뜻하게 쓰다듬어주었을때 심리적으로 포근하고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는데, 강아지는 스스로 핥는 행위를 통해서 안정감을 느끼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고 하구요.

 

더불어 생식기나 항문을 강아지가 핥는 경우는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염증에 감염되어서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하니, 여러날동안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

2. 보호자를 비롯해 사람의 몸을 핥는 이유

 

사람의 몸을 핥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나 너 좋아~ 이겁니다.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유대관계가 쌓이면 강아지는 핥는 행위를 통해서 나 너가 좋아, 그리고 나한테 관심을 가져줘, 나랑 놀아줘 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강아지가 핥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