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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강아지 산책 한파 추위에 산책 어떻게? 안녕하세요 우가친입니다. 이번주들어 한파로 인해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집에만 있는 강아지를 산책해야하는데 겨울철 추위 한파에 산책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산책은 강아지의 정서적인면과 더불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므로 왠만하면 빠지지않고 산책을 하는게 좋은데요. 강아지들도 추위를 꽤나 많이탑니다. 사람에 비해서 체온을 유지하는데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데요. 그러므로 두꺼운 옷들을 입히고 산책을 하는게 좋습니다. 요새는 애견 패딩도 많더라구요. 더불어 강아지들도 추운 날씨에는 산책을 하다가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구요. 겨울철 빙판길에 얼음 잘 녹으라고 염화칼슘 흰가루를 뿌리기도 하는데, 강아지 발에 닿으면 강아지 발이 건조해지거나 쩍쩍 갈라지고 상처부위에 .. 더보기
지역 방송을 보면서 훈훈한 뉴스소식을 들었다. 서울시 성동구 특별한 임용식 지역 방송을 보면서 훈훈한 뉴스소식을 들었다. 서울시 성동구 특별한 임용식이라는 소식인데,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대한 사회의 인식 변화와 더불어 강아지와 사람의 유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는 뉴스기사라서 티비에서 본걸 직접 찾아서 올려본다. 혹시나 sk 브로드밴드 btv 서울뉴스 담당자님을 비롯해 해당 기사와 보도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거나, 이곳에 게시되는게 싫으시다면 방명록, 댓글 남겨주시면 바로 게시물 숨김/삭제토록 하겠습니다. http://ch1.skbroadband.com/content/view?parent_no=24&content_no=54&p_no=113907 [B tv 서울뉴스]"지방사회복지서기보로 명함"...성동구의 특별한 임용식 [B tv 서울뉴스 임세혁기자] [앵커멘트] 얼마전 성동구청에서.. 더보기
강아지 털갈이 털빠짐 날씨가 추워지니까 부쩍 강아지의 털빠짐, 강아지 털갈이가 눈에 띄는 것 같네요. 털갈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계절이 변하면 햇빛을 쬐는 양과 밤과 낮의 길이에 따라 자연스레 털의 모형과 털의 모습도 변합니다. 추운 겨울 패딩이나 솜처럼 따뜻하게 몸을 감싸는 두꺼운 털은 봄에 빠지고, 가을부터 초겨울에는 추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굵은 털이 다시 자란다고합니다. 일조량의 변화가 큰 원인인데, 태양뿐만 아니라 형광등이나 led같은 광원에도 영향을 받는다고 해요. 일조량에 따라서 강아지의 호르몬이 달라지고, 수면패턴, 그리고 강아지가 느끼는 피부에 닿는 온도 기온의 차이의 영향을 받는다고도 하죠. 강아지 종에 따라서 어떤 종은 일년내내 털갈이하는 종도 있고(이럴때 털이 잘 빠지는 견종이라고 하죠), 털갈이를 .. 더보기
우리집 강아지는요 우리집 강아지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나이는 5살, 믹스. 봄~가을까지는 본인의 캔넬에서 지냅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침대위에 올라와서 함께 잡니다. 보호자가 잠들면 꼭 발쪽에서 방문을 바라보며(보호자의 머리와 반대방향) 마치 방문으로 누군가가 들어온다거나, 방문쪽으로 소리나 인기척이 나면 바로 뛰쳐나가서 짖습니다. 곤히 잠든 보호자를 지키는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가끔 새벽에 일어나서 물을 마시는 소리도 들리고, 배변패드에 소변을 보는 소리도 들립니다. 아침이 되면 꼭 어느곳의 아래 (장이라든지 의자,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대변을 봅니다. 보호자를 비롯해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똥을 누고 싶은 심리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잠시 외출을 할때면 장거리 외출을 애견 전용 카시트에 태워.. 더보기
강아지 고구마 줘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우가친입니다. 겨울이라 고구마를 자주 삶아먹곤 하는데, 고구마 강아지에게 줘도 되는지 궁금하시죠? 개인적으로 고구마가 당분이 있기 때문에, 주면 안되지 않나 싶어서 그냥 안주었는데, 강아지 전문서적들을 찾아보니, 고구마에는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서 눈과 털 모발 피부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섬유질이 많아서 소화도 잘되고 강아지의 변비에도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주면, 탈이 나는법, 고구마를 너무 많이 주면 혈당수치가 높아지니 하루에 1개정도만, 주시고 싹이난 고구마나 이파리 줄기가 있는 고구마는 싹에 독이 있어서 탈이 날 수 있으니 잘 살펴보고 주셔야합니다. 겨울철 고구마를 함께 나누어먹으며 좋은 따뜻한 2020년 연말 보내세욤^^ 더보기
강아지 백내장 녹내장 결막염 백내장은 노화 등으로 인해 수정체의 신진 대사가 변하고 단백질이 저하되어 수정체가 흐려지는 질환입니다. 자외선이 많은 환경에서는 질병이 더 빨리 진행되므로 주의하세요. 어떤 경우에는 당뇨병과 같은 합병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일상 생활에 불편 함은 없지만, 발달함에 따라 밝은 곳에서의 산책이나 집안 실내에서의 운동 걸음조차 지루해지고 눈을 보면 각막이 흐려지고 탁해집니다. 녹내장은 안구를 보호하는 수분이 정상적으로 흐르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안압이 증가하면 시신경이 영향을 받아 시력이 저하됩니다.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실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동자는 열려 있고 눈은 녹색 또는 빨간색으로 보입니다. 녹내장이 발생하면 개는 통증을 느끼면서 자꾸만 코와 눈 주위를 앞발로 비비게됩니다. .. 더보기
강아지 블루라이트 백내장 강아지 녹내장 강아지 결막염 안녕하세요 우가친입니다. 제가 글을쓰고 일을할때 강아지가 제 무릎에 앉아서 있을때가 있는데요. 그런데 저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고 일하고 있지만, 강아지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없는지 갑작스레 궁금하더군요. Blue Light / 청색광(靑色光)은 모니터, 스마트폰, 텔레비전 등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으로, 엄밀히 말하자면 380∼500nm(나노미터)사이의 파장에 존재하는 파란색 계열의 빛을 이야기합니다. 전자기기의 화면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블루라이트는 말 그대로 파란 빛으로, 맑은 날의 청명한 하늘에서 산란되는 빛 역시 블루라이트라고 볼 수 있죠. 블루라이트에 오래 노출되면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고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눈 속의 망막이나 수정체에 손상을 가져올 가능성이 .. 더보기
강아지가 떠는이유 심리적인 이유나 신체적인 이유로 떠는 경우가 있는데요 심리적인 이유로는 환경의 변화 그리고 긴장과 두려움으로 인해서 몸을 벌벌 떠는 경우가 있습니다. 긴장해서 몸이 경직되게 되면, 우리몸도 쥐가 잘 나잖아요? 강아지들도 마찬가지로 몸의 근육이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두려움에 휩싸이면, 긴장하게 되면서 근육도 경직되어 경련처럼 벌벌 떨게 됩니다. 그리고 흥분상태에 있다거나 무언가 자신을 위협한다고 생각한다면 짖으면서도 몸을 벌벌 떠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다음은 신체적 이유 신체적인 이유로는 간단하게 추위도 있고, 음식을 잘못 먹었거나 사람의 표현을 빌어 말하자면 속이 안좋을때 벌벌 떨기도 합니다. 혹시나 추워서 그런줄 알고 따뜻하게 옷을 입히거나 껴안아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장시간 몸을 벌벌 떨었다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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